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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전주대 미네르바학부, '2024 미네르바 학술대회' 성료
전주대 미네르바학부, '2024 미네르바 학술대회' 성료 -전주대 미네르바학부가 펼치는 지혜와 상상의 나래! [투데이안]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네르바학부는 '2024 미네르바 학술대회'를 지난 21일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네르바학부 성인학습자들이 실무와 학문을 결합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지식과 아이디어를 통해 미래산업 발전과 도시 혁신의 가능성을 탐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두 발표와 포스터 발표에서는 AI 기술 응용, 스마트 공장 관리, 도시침술 프로젝트 등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행사장 곳곳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과 연구 결과가 전시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실생활 문제 해결 아이디어는 관람객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으며, 인공지능으로 만든 6편의 뮤직비디오는 청중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에서 뮤직비디오 를 발표한 미네르바학부 2학년 김다나 학생은 “인공지능을 작품 창작에 적극 활용하면서 새로운 기술과도 어느 정도 친숙해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미네르바 학술대회는 우리 대학의 학문적 열정과 창의적 도전을 상징하는 중요한 행사이며, 성인학습자들이 현장에서 얻은 지식과 다양한 연구 성과는 학문적 성취를 넘어 사회와 산업의 미래를 이끌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발표를 참가한 학생들을 지도해 온 미네르바학부 장현애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가 이러한 비전을 실천하는 자리였으며, 창의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려는 학부의 노력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미네르바학부는 성인학습자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혁신적인 학습 방식을 제공하며 학문과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나아가, 재직자와 성인학습자를 위한 특별한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2월 31일부터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주연 기자 bhaum2730@naver.com *기사원문 : 투데이안(https://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558667)